오 나의 요정님! 퇴근하고 온 석진 힘들어서 저녁 시켜 먹으려는데 핳씌 넘 힘들어 배민 시켜야지 근데 낼 월급날이라 잔고 0원임ㅋ (쏟아지는 눈물) 괜찮아 괜찮아 하루만 신카로 버텨보자 결국 편의점 가서 왕창 사옴 (배달 시키는 게 더 나았을지도) 오 이 집 음식 잘하네 야옹 야옹 ?? 야무지게 편의점 도시락 먹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 들림 비 오는데 뭐...
*랩홉 특별편입니다 1. 이게 무슨 일이야 뭐? 네? 그 반을 나눠서, 그니까 같이 들어간 게 아니라 둘이 언제부터 그런 거야 (호석의 변명 씨알도 먹히지 않는 편) 사건의 시작은 이러했다. 2. 커플 메이커 박지민 호석이 소개팅 엔터톡 24편 참고 진짜 둘 다 눈치가 이렇게 없어서야 (답답) 너 목숨 두 개야? 그래 이 커플을 누가 이겨 아 박지민때매 괜...
♫ Look At *오래된 노트는 과거시점입니다. 오래된 노트-민윤기 2 "진짜 관심 없어?" "없어." 친해진 다음 알고 보니 이 녀석은 나보다 한 살 많은 형이었다. 평균을 한참 웃도는 속도로 인턴까지 마치고 유학 중이었으니, 당연스레 나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유추했던 것이었다. 이미 익숙해진 동갑내기 호칭을 되돌리기도 참 애매하던 차에,...
♫ Lay You Down · RINI 오래된 노트 - 민윤기 1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머무르던 시절, 살인적인 더위로 시끄러웠던 여름에 그 녀석을 처음 만났다. 인턴 교육을 마친 직후, 나는 운이 좋게도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한 병원에 초청되어 연수를 간 적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심장내과에 레지던트 신청을 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심장내과에 관련된...
김치 하라고 하면 입으로 김치 하는 사람들 있음 프로필 NEW! 1. 주먹 나가는 버튼 ~전체 직원 점심 회식 중~ 민피디 많이 먹어 요새 살이 더 빠진 거 같아 예 (사장님보단 고기에 집중하는 편) (머쓱) 근데 민피디 사춘기가 또 왔나 봐~? (완전히 무시하고 고기에 집중) 민피디 요새 연애라도 하나 턱에 뭐 붙인 거야~ (아저씨들 단골 멘트, 근데 연...
젠장 아직도 수요일^^~~~~! 프로필 NEW! 1. 자 이제 진짜 밥도둑이 누구지? 푸딩이요? 정국아 밥 한 그릇 더 먹을래? (묻지 말고 시키라는 뜻) 아ㅋㅋㅋㅋㅋ 이 친구 잘 먹네 (숨 쉬는 것보다 빠르게 흡입) ~~그렇게 이틀 후~~ ?? 겪어보면 그런 말 안 나올 텐데 게장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요 진짜 그 정도로 안 먹었어요 그만 티내라구요 다 박...
소장본 실물 사진 (슬라이드로 넘겨보세요!) - 20,000원 - A5 / 표지 마제스틱 재질 - 웹 미공개 외전 포함 250 페이지 내외 내지 디자인 (슬라이드로 넘겨보세요!) 사원증 실물 사진 (슬라이드로 넘겨보세요!) ※ 목걸이 줄은 샘플용입니다. 구성 상품이 아닙니다. 책갈피형으로 만들어진 반투명 하이브리드 재질입니다. 투명 케이스와 함께 드립니다....
1. 소장본 디자인 - 20,000원 - A5 / 표지 마제스틱 재질 - 웹 미공개 외전 포함 250 페이지 내외 - 책갈피형 사원증 + 사원증 케이스 (수량 소진 시 엔터톡 투명 포카로 대체) ※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사원증 디자인 3. 사원증 케이스 사원증과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함께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4. 사원증 소진 ...
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일단 연중은 아닌데 뭔가 연중 같은 이 극악의 연재텀 넘나 죄송합니다... 국슙온 왜 나간다고 나대서 이렇게 고통받는지 혐생을 이길 자신도 없으면서... 퇴근하면 원고 퇴근하면 디자인 퇴근하면 원고 약간 이런 쳇바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회사는 왜 이렇게 바쁘고 약속은 왜 이렇게 많은지... 원래 집순인데 너무 낯선 삶을 살고 있어요...
서로가 본 서로의 빛 -BTS (방탄소년단), 소우주 (Mikrokosmos) 中 11 "근데 이건 왜요?" "확인해 볼 게 있어서." 거의 모든 직원이 집으로 돌아간 시각, 여전히 불이 환한 기획팀 사무실 안에는 남준과 석진 둘이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체온이 무더기로 사라진 사무실이 썰렁했다. 남준이 가지고 나온 출퇴근 리스트를 받아 든 석진은 서류를 ...
아직도 여행 중인 탄이들... (면목X) ※ 오늘은 카톡 비중이 다소 적습니다. 1. 고기를 구워요 지민: 와 오늘 날씨 엄청 좋다 태형: 그러니까 바다 가고 싶네! 석진: 응 손부터 놓고^^ 지민: 다들 서 봐요 우리 단체 사진 찍어요 정국: 소파 내꺼 찜 ?? ...? ! 석진: 아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 윤기: 제발 누워 있게 해 주라... (애들이 못 ...
시간 밖으로 걸어나가 -Billie Eilish, lovely (with Khalid) 中 10 오랜만에 맞이한, 나란히 쉬는 휴일이었다. 여유가 넘쳤다. 실컷 달콤한 잠을 잔 후 열두 시가 다 되어 눈을 뜬 정국과 윤기는 온종일 안락한 침대며 소파를 오가며 뒹굴거렸다. 한 명이 몸을 누이면 마치 그것이 신호라도 되는 것처럼 그 위에서 몇 번이나 서로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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