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계좌가 마음에 드는데 비밀번호 받을 수 있을까요? 프로필 new! 1. 이것이 K-사무실 네? 사무실에서 뭘요? 뭐? 김남준? 재밌다 (이제 될 대로 되라는 식) 과다 업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흔한 K-사무실의 풍경 다들 원해요? 디제이! 풋.잇.백.온 일어나 일어나!! (윤기 황급히 도망) 사무실에 이어폰 꽂고 들어보세요 댄스 1 댄스 2 댄스 3...
♫ My Favourite Clothes 오래된 노트-전정국 2 "야, 정꾸. 저기야?" "어." 무탈히 병원 근처에 도착했다. 벌써 하늘은 완연히 어두운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시원히 내달리려던 계획이 무산된 충격은 여전했다. 어린 애 같다는 말을 또 듣기 되리란 걸 알면서도 도무지 시무룩한 기분을 티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입이 댓발 나온...
회사는 왜 여름방학이 없을까 프로필 new! 1. 제 본심 아시죠 자려던 호석 갑자기 온 연락에 핸드폰을 보니 힛맨? 힛맨이 누구야 (잠시 고민) 아 걘가 김구질 호석아 자니~?ㅎ (유통 업체 직원인데 이렇게 맨날 새벽마다 껄떡대다가 차단 당함) 아우 짜증 나 미친놈;;; 왜 연락하고 난리야 ? ...대표님이...왜 ...거기서 나와? 71행시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더워서 타는 중) 재고 판매 배송이 모두 끝났고 남은 소장본 수량은 5권 미만입니다. 추후에 구매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감↗ 사↘ 합↗ 니↘ 다↗) 까너까나 정국 외전은 웹 미공개였는데 요청이 많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소장본 구매하신 분들과 유료 구매하신 분들에 한하여 스페셜 성인편 외전을 조만...
외전 2 나의 문장, 나의 모든 언어 차가운 비가 추적추적 기분 나쁘게 내리던 날이었다. 테이블 위로 뒤집어 놓은 휴대폰이 눈치도 없이 계속 웅웅거렸으나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주 앉은 형은 내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귀찮아 보이는 얼굴로 의자에 기대어 다 녹아버린 아메리카노를 스트로우로 휘젓고 있을 뿐이었다. 컵 표면에 맺혀 있던 물...
민윤기 외전 1 나의 소년에게 "야, 일어나." "자, 잘못했어, 윤기야."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짜증 나니까." 겁대가리도 없이 주먹부터 내지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잘못했다며 싹싹 비는 꼴이 퍽 초라하고 우스웠다. 매년 반에서 약하고 착한 애들만 골라 지독하게 괴롭히기로 유명한 놈이었다. 이름은 안수형. 오늘도 마찬가지로 자기보다 약한 애들 몇...
애꿎은 비상구 벽에 대고 연신 머리를 박던 태형은 문득 득달처럼 달려든 현실과 마주했다. 아, 사무실 인제 쫌 들어가야 하는데…. 호랑이 같은 이 부장의 얼굴과 요새 근태 관리에 소홀한 것 같다며 헛기침을 하던 최 팀장의 얼굴이 차례로 떠올랐다. 에이씨. 이미 상상 속에서 잔소리를 한 사발 듣고 잔뜩 울상을 한 태형은 울며 겨자먹기로 걸음을 옮겼다. 상처를...
로또 돼서 다음 주 출근하지 말자~! (그리고 전원 출근) 1. 환장의 기획팀 그래도 네가 팀장인데 있어야지 나두 부서 이동... 걱정이 (더) 태산 진짜... 너무 좋다... 가만 안 둬 민윤기 남준이는 아무 잘못도 없다구요 걱정 태산인 지민과 정국 회의실에 모인 기획팀 오늘은 컴백 앨범 회의 날임 자 각자 컨셉 시안 볼까요? 일단 저는 라틴 장르에 어울...
*랩진 특별편입니다. 재미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커플링 불편하신 분들은 제발 미리 스루해 주세요. *커플링, 내용, 전개에 관련한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않습니다. 1. 스무 살의 첫 여행 스무 살이 된 남준 혼자 프랑스 파리로 배낭여행 옴 처음 온 사람 안 같게 혼자 그림도 보고 혼자 밥도 잘 챙겨 먹음 (기특) 그런데 문제가 생김 여권 잃어버림; "아...
♫ 92914 - Sunset 오래된 노트-전정국 1 나는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하던 90년대에 태어난 행운아였다. 진부한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당시 꽤 귀한 대접을 받던 3대 독자였다. 나의 탄생에 온 집안 식구가 기뻐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태어나자마자 작명소에서 거금을 주고 지은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남부러울 것 없는 애정을 듬뿍 받았다. 물질...
♫ Meet Me in Amsterdam · RINI 오래된 노트-민윤기 3 한국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소화했던 스케줄은 대한병원 원장님과의 저녁 식사였다. 아직 펠로우 기간이 남아 있었지만, 부끄럽게도 당대 유망주로 여러 사람의 눈에 들었던 터라 다른 의사들보다도 더 많은 예쁨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성북동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택시로 한참 올랐다. 정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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