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fetti - Ghost Suddenly 7 _이건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문제야 (석진시점 외전) 예보에 없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였다. 어젯밤 김남준의 회사 동료들이 화려한 음주가무로 한바탕 휩쓸고 간 자리가 험난했다. 안주 찌꺼기가 말라붙은 그릇과 와인잔을 개수대에 넣고, 바닥과 카펫 위를 청소기로 한 번씩 밀고 나서야 간신히 말끔...
1. 글 내림 공지 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갑작스럽게 글을 전부 다 내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제가 유명하진 않아서 걸릴 것 같진 않은데 혹시 그래도 캡박 당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트위터랑 포타 전부 비공개입니다ㅠㅠ. 갑자기 글을 내려서 죄송해요ㅠㅠ 2. '까칠해도 너무 까칠한 나의' 2차 재판 정말 가뭄에 콩나듯...까너까나 재판 구매여부 물어보시는 분들이...
♫ 마음을 드려요 오래된 노트-민윤기1 쾅ㅡ소리와 함께 문이 닫혔다. 철로 된 현관문은 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었던 듯, 여닫히는 소리가 그리 좋지 못했다. 민윤기 과장은 싸늘한 온기조차 없는 거실로 발걸음을 옮기며 바닥에 옷을 하나씩 대충 벗어 던졌다. 그리곤 두드리면 먼지가 풀풀 일 것 같은, 아주 오래전에 아무렇게나 펼쳐놓은 이불이 그대로 구겨져 있...
너무 오랜만이라 머쓱한 프로필 new! 1. 맡겨만 주세요 아 맞다 태형이 인테리어 끝났나? 내가 전화해볼게 . . . 여보세요 ...? 태형아 공사 얼마나 끝났어 완벽하게 다 끝났어요 (자신감x200) ...? 이번 인테리어 컨셉은 반전 있는 아늑함입니다 지금 찍은 영상 단톡에 보내드릴게요! . . . ? 이건가? ! ? 뭐야 이거? ?? ~반전있는 내부...
안녕하세요,,블루입니다 제 마지막 글이 뷔민 친구톡이었더라고요...? 세상에 ㅎ 여름휴가도 하루밖에 갈 수 없는.......지옥에서 살고 있어요...엔터톡을 쓸 땐 그래도 엔터에서 살만 했는데(기억미화인가)...지금은...매일 별보면서 퇴근합니다 해가 길어서 늦게 어두워지는데도...도륵... 아무튼 제가 트위터도 없고 그래서 알려드리려면 포타 밖에 없는데 ...
1. 뭔가 혐생오브 헬게이트가 열리면서 강제 휴덕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올린 친구톡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1차가 다해서 정말 있는 그대로 쓰면되니까 빠르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트위터에 국슙톡으로 올린다 지키지못할 약속을 내뱉고.. 왜그랬는지...근데 쓰긴썼거든요 이게 그 짤 정리할 시간이 없어... 지금 시간 새벽 1시를 앞두...
[뷔민] 친구 TALK 1. 중학생 _안녕 전학생? 반장 지민, 전학생 태형과 친해지려 피시방을 감 흔한_2000년대_pc방_풍경.jpg 태형아 여기! 웅 ..!(소심) 스타나 포트리스 같은 게임을 할 줄 알았던 태형 하지만 지민은 . . . 보글보글 매니아였다 .... 나 짱 잘하지 ㅋㅋ ...웅 그렇게 둘은 보글보글로 친해졌다고 한다 2. 고등학생 _엉...
♫ tomorrow tonight Suddenly 6 _오늘 밤, 너의 내일이 되고 싶어 "근데." "……." "그래서 다시 또 너한테로 돌아올 거야. 지금처럼." 김태형의 말에 뭐라 답하기도 전에, 마치 시장통처럼 정신없는 응급실 중심으로 카페 사장님이 뛰어 들어왔다. 하얀 셔츠 위로 대충 걸친 가디건, 빗물에 지저분해진 슬리퍼를 보아 급하게 달려온 것...
정식 연재X 특별 편입니다 잊으신 분들을 위한 tmi 민윤기 > 메인 프로듀서(PD) 정호석> A&R 팀장 김남준> 인사팀 부장(승진!) 김석진> 기획팀 차창(승진!) 김태형> 기획팀 대리 박지민> 회계팀 대리(인사이동) 전정국> 영상팀 사원(다시 원래 부서로 돌아감) 1. 필리핀 편도 여행 ? 그게 왜 삭제돼?...
1. 어느 날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음... [7명 단톡방] ...? 어? [6명 단톡방] ??뭔데 [7명 단톡방] 네? !! !! 그니까 새벽에 일하는데 무슨 카페요 [7명 단톡방] ...카페랑 포차를 같이 해 오 신기하다 퓨전 식당 같은 건가? (해맑) 아 진짜 저건 또 뭐야 (짜증) [6명 단톡방] 거짓말이 점점 커지는 중 뭔데; (진절머리) 2. 거짓...
♫ Someday, The Boy Suddenly 5 _혼자서 잠들었을 그 밤도 우리의 시작을 알 수 없었던 것처럼, 나는 우리의 끝이 그런 식일 거라 예상하지 못했고 또 우리가 다시 만날 때도, 그리고 이렇게 고백을 받을 거라는 것도 나는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었다. "좋아해 지민아." "……." "우리 친구 그만하자." 잠깐 멈췄다고 생각했던 주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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